날씨도 덥고 밥도 해먹기 귀찮아서 배달앱을

기웃거리던 중 리뷰도 좋고 평점도 좋은

"골라먹는 덮밥 & 돼지" 상호가 눈에

띄더라고요

 

그래서 메뉴들을 살펴본 결과

저는 맵고 맛있어 보이는

고추장 석쇠덮밥을 주문했습니다.

계란후라이기본으로 안오는줄 알고

계란후라이까지 하나 추가해서 말이죠..

(이게 저의 오늘의 메뉴 옥의 티 였습니다..)

 

저녁피크 시간이라 그런지

배달시간은 30분정도 걸렸구요

비가 오는데도 불구하고

포장이 되게 깔끔하게

되어 있더라구요

 

 

 

아쉽게도 1인분 배달이라 그런지

배달팁이 3000원이네요 ㄷㄷ

 

 

안포장지까지 잘되어있구요

배가 고파서 허겁지겁 뜯어보니

 

 

기본 후라이가 2개가 있더군요 ㅠㅠ

저는 그런줄도 모르고 계란후라이를 추가했던것 ...

아무튼 비주얼은 합격 얼른 야물딱지게 비벼보니

 

 

 

캬 어떠신가요

벌써부터 군침이 돌지 않나요?

저는 찍자마자 바로 숟가락들고 

공격했습니다.

(배가 무척 고팠거든요 ㅠ)

 

정신을 차려보니..........

설거지가 돼있더라구요

 

제육덮밥 좋아하는 분들이시라면 추천드리고요

계란후라이는 추가하지마시고

기본으로 드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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